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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개방이 한창인 요즘, 제대로 예약하고 관람하려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.
바로 ‘예약 전 공지사항’입니다.
실수로 예약을 놓치거나 입장 불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, 지금 이 정보들을 체크해보세요!
온라인 예약 안내 – 선착순 시스템
청와대 관람은 사전 온라인 예약으로 운영되며, 선착순입니다.
홈페이지 접속일 기준 최대 4주 이내 날짜까지 예약 가능하며, 이후에는 예약 변경이나 추가 신청이 불가합니다.
예약은 개인(1~10명), 단체(11~50명)로 나눠지며,
방문 당일 인원 추가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정확한 인원수로 예약해야 합니다.
※ 미취학 아동도 연령과 관계없이 모두 관람 인원으로 포함됩니다.
관람 안내 – 관람권은 양도 불가!
청와대 관람권은 제3자에게 양도 또는 판매가 금지됩니다.
행사, 시설 점검, 기상 악화 등의 상황에 따라 일부 관람 구역이 제한될 수 있으며,
이러한 상황에서도 별도 보상은 제공되지 않습니다.
휴관일은 매주 화요일이며, 국가 행사나 천재지변 발생 시 임시 휴관도 가능하므로 사전 확인은 필수입니다.
모바일 바코드가 어려운 경우, 현장 안내소에서 손목띠를 발급받아 입장할 수 있습니다.
현장 신청 대상자 – 일부 계층 우선 배려
청와대 관람은 온라인 예약이 기본이지만, 다음과 같은 대상자들은 현장 신청이 가능합니다.
- 만 65세 이상 어르신
- 장애인 (1인 동반 1명까지 가능)
- 국가보훈대상자
- 외국인 (본인 직접 신청만 가능)
현장 신청 시 반드시 신분증이나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하며, 대리 신청은 불가합니다.
청와대 예약 전 공지사항 요약표
| 구분 | 구분 |
| 예약 방식 | 온라인 선착순 (4주 이내 날짜 선택 가능) |
| 관람 인원 | 개인: 1~10명 / 단체: 11~50명 |
| 휴관일 | 매주 화요일 (행사 시 임시 휴관 가능) |
| 현장 신청 가능 대상 | 65세 이상, 장애인, 보훈 대상자, 외국인 |
| 관람권 양도 | 불가 (제3자 양도 및 판매 금지) |
| 문의 전화 | 개방 행사 안내센터 (1522-7760) |
예약 시 유의사항과 팁
예약 후 관람을 완료하기 전까지는 중복 예약이 불가능하며, 예약 후 문자 또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링크가 전송됩니다.
예약 확인 및 취소 역시 이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가능합니다.
또한, **입장 시 모바일 바코드 확인이 어려운 경우**에는 현장 안내소에서 손목띠를 발급받아 입장할 수 있으니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.
청와대 관람, 지금이 기회!
청와대는 2025년 7월 31일까지 개방됩니다.
오랜 시간 국민에게 닫혀 있던 이 공간을 직접 걸어보고,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.
위의 공지사항만 잘 숙지하신다면 누구나 손쉽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.
청와대 관람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,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를 느끼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.